냉이 많습니다. 묽은 냉이 항상 팬티에 젖곤합니다. 냄새도 납니다. 산부인과에서 질정을 처방받아서 넣으면 괜찮아 졌다가 며칠이 지나면 다시 원상복귀가 됩니다. 산부인과에서 레이져치료를 받으면 훨씬 좋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신률이 떨어지니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을때 치료를 하자고 합니다. 현재 아이가 한명이 있고 둘째를 가질 생각이 있는터라 치료는 미루고 있습니다. 항상 질정을 넣으수도 없고... 한의원에서 치료를 하면 좋아질 수 있을까요?
기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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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한의원입니다.
질염과 맑은 냉이 있다는 것은 난소가 차고 기능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둘째를 가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질염을 되도록 빨리 치료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치료는 치료제 복용과 혈액순환을 돕는 침, 하복과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뜸치료 등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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