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 병력/키&몸무게 : 위염,위궤양,과민성대장증후군 (160, 52kg) 나이 : 1977 회사원
예전에 1년정도 위와 자궁쪽 관련된 한약을 처방받아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그때처럼 관리를 하지 않은 탓도 크겠지만, 최근 1년동안 받은 스트레스 탓일까요? 위가 쓰리고 소화도 안되는데다가,몇달전부턴가 밤이면 두어번씩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가야하는것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평소 숙면을 취하지도 못하는편인데다가 새벽에 깨어 화장실을 가면 다시 잠들기가 너무 힘들거든요. 게다가 자궁쪽에도 문제가 있는건지 턱과 이마에 한동안 잠잠하던 트러블도 종종 생기곤 하네요. 자세한건 진료를 받아야하겠지만, 잦은화장실 출입은 대체 왜그런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기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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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한의원입니다.
기재하신 내용으로 보아 잦은 화장실 때문은 자궁이상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과 방광을 모두 포라고 하여 통틀어 포병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방광과 자궁이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경우로 자궁이 혈액순환이 안되고 허혈상태가 될 경우 방광의 기운이 약해져서 소변병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케이스에 해당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것은 진료해 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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